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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드라마 '크래시'는 방영 이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10회에서는 긴박한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생방송을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다시보기와 하이라이트를 정리해두었으니 우선 보시고 천천히 읽어보세요!
크래시 10회 하이라이트 다시 보기
10회에서는 주인공 지민(이민기 분)과 수진(고준희 분)이 사건의 진실에 점점 가까워지는 과정이 그려집니다. 특히 두 사람의 갈등과 협력 과정, 그리고 예상치 못한 반전이 주요 포인트입니다.
- TCI의 토끼몰이 작전
- TCI는 토끼몰이 작전을 통해 강기둥을 구속시키는 데 성공하며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한 방을 날렸습니다. 이로 인해 시청률은 수도권 6.6%, 전국 6.3%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 김대호의 사연과 복수
- 국과수 분석관 김대호(김현민 분)의 사연이 드러났습니다. 10년 전 교통사고로 아내와 뱃속의 아이를 잃은 그는 복수를 위해 신분을 바꿔 국과수 연구원이 되었습니다. 김대호는 우연히 아내의 사고가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는 증거를 발견하고 복수를 결심하게 됩니다.
- 지민의 설득과 추격전
- 교통범죄수사팀(TCI) 주임 이민기(차연호 분)는 김대호의 복수 계획을 눈치채고 그를 설득하려 하지만, 김대호는 도주합니다. TCI는 김대호를 끝까지 추격하여 그를 체포하는 데 성공합니다.
-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장면
- TCI는 이유준(석찬 분) 회장의 수하들과 맞붙으며 대규모 카 액션을 선보였습니다. 액션 자매 곽선영(민소희 분)과 문희(어현경 분)가 조폭들을 상대하는 장면은 긴장감 넘치는 액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 강기둥과 허정도의 음모
- 강기둥은 끝까지 버티며, 그의 변호사는 강압에 의한 진술은 증거 효력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의 아버지 허정도(표명학 분)는 김현민 살인 교사 혐의를 이유준에게 뒤집어씌우려 합니다. 하지만, TCI의 기지로 인해 이 계획은 무산됩니다.
- 반전
- 한경수의 등장과 기자의 폭로로 인해 상황은 반전됩니다.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허정도는 아들 강기둥을 포기하고 자신을 보호하려 합니다. 그러나, 허정도는 이현수의 아버지 이정섭(하성광 분)에게 납치되며, 폭풍전야의 엔딩이 안방극장을 강타했습니다.
크래시 주인공 자세히 보기
- 지민(이민기 분): 이번 회차에서는 지민의 결단력과 리더십이 돋보였습니다. 사건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또한, 지민은 과거의 아픔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 수진(고준희 분): 수진의 지적이고 논리적인 접근 방식은 사건 해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성장하는 모습은 드라마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진은 지민과의 관계에서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10회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함께 캐릭터들의 깊이 있는 감정선을 잘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지민과 수진의 관계 변화와 팀워크가 돋보였으며, 예상치 못한 반전이 흥미를 더했습니다.
ENA 드라마 '크래시' 10회는 스릴 넘치는 전개와 반전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되며, 다음 회차에서는 어떤 새로운 사건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